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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어요.
살이 너무 많이 찐것 있죠?
언제 이만큼 살이 많이 쪘는지..
이제는 진짜 살을 빼야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저께?부터 나름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밥 양도 줄이고 맛있는음식도 한동안은 안녕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계속 원래 먹던거에 반을 먹다 보니까
몸이 적응이 안됐는지 배고프다는 반응을
너무 심하게 보내네요 ㅋㅋ
갑자기 음식물이 안들어와서 그런가봐요
아무튼 그래서 지금도 배에서 꼬르륵꼬르륵
아주 배가고파 죽을 지경입니다ㅠ
저녁은 어떻게 뭘 먹을지 또 고민이네요
다이어트는 참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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