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패딩실내화란 것도 나오는군요? 슈펜가서 처음봤어요

옛날에 패딩이 한참 붐된 후로는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많은 분들이 패딩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확실히 패딩 같은 게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따뜻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패딩은 잘 알고 있었지만 패딩실내화라는 것도 있는 줄은 몰랐어요

패딩실내화를 본 것은 슈펜을 가서였는데요,

지인이 슈펜이 할인 중이라서 엄청 싸게 판매하고 있다고 해서

듣자마자 그 다음 날 바로 쇼핑할 건 없는지 둘러봤답니다.

거기에서 눈에 띈 게 바로 이 패딩실내화예요.

아무래도 패딩 소재로 되있는 만큼 따뜻할 것 같더라구요.

집에서 항상 보일러를 트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보일러를 조금만 틀어도 가스비가 많이 나와서

별로 안틀어도 정말 7~10만원은 기본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저희 집은 보일러를 많이 트는 편은 아니라 바닥이 좀 차가운 편인데요,

그러다보니 패딩실내화를 보니 조금 탐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본 김에 연두색으로 하나 샀답니다. 집에서 신어보니 확실히 뒷꿈치까지 감싸줘서

따뜻하긴 완전 따뜻한 것 같아요! 실내화 구매 생각 중이신 분들은 패딩실내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