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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좋아진 거 같아요.

이제는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될 만큼인데요,

벌써 날짜도 2016년 5개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하였네요.

이제는 여름이라고 해도 될 날씨인듯 합니다.

아무튼, 어제는 지인분들을 만난다고 잠깐 외출을 했었는데요,

지인과의 약속 전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에 팬시점을 잠깐 들렸었어요.



거기에서 유난히 제 눈에 띈 카드!

바로 압화카드예요~ 꽃이 이렇게 붙어 있으니까

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듯한 느낌

여성스럽고 소녀소녀한게 너무 이쁜 거 같아요.

이거 보니까 제 마음도 뭔가 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옛날에는 꽃같은 거 봐도 별 감흥도 안들고,

어차피 시들거 왜 돈주고 사나라는 마음이 많이 있었는데

저도 여자긴 여자인지 갈수록 꽃이 정말 이뻐보이고,

꽃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고 그렇더라고요.^^



요건 또 다른 압화 카드인데요,

요것도 요것대로 매력있고 이쁘지않나요?

요즘엔 꽃이란 꽃은 다 이뻐 보이는 거 같네요.

이쁜 압화카드들 보고 지름신와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3장 정도 샀답니다.

나중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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