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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저는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옛날에는 운동을 해서 그런지 그래도 건강하기도 했고, 살도 덜쪘고 그랬었는데요,

요즘에는 운동량이 영 적어지면서,

살도 많이 찌기도 했고, 처지고,

그리고 건강도 별로 안 좋아진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운동할 겸 공들을 샀답니다.

여러가지 운동이 많이 있지만

저는 공으로 하는 운동이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랑 같이 하는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공이 있으면 뭔가 덜 심심한 것 같은 느낌?

운동이 재미있어야 계속 하는데

헬스같은 건 저랑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의지력이 약해서 그런가..ㅋㅋㅋㅋ

아무튼 집에 글러브는 있는데 야구공이 없어져서 야구공도 두개 샀고요,



이번에 혼자라도 좀 나가서 농구라도 할까 싶어 농구공도 샀답니다.

이제 공도 샀겠다. 나가서 캐치볼이나 농구나 좀 해야겠어요.

근데 공을 사자마자 친구한테 들은 소리가

이제 우리나이 10대 아니라고... 공놀이 너무 하다간 관절 다친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주 하지는 말고 주말에 한번씩만 하고

요가같은 거나 하라 그러더라구요..

일단은 공놀이로 운동 좀 해보고 좀 아니다 싶으면 친구 말 들어야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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